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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정보/단기팀을 위한 자료

비즈니스 선교 특강 및 간담회

비즈니스 선교 특강 및 간담회 

 

 

 

문화원 공지입니다.

요즘 한국의 선교 화두는 BAM(비즈니스 As 미션)입니다. 

감사하게도 이번 여름 한국 최고의 비즈니스 선교단체인 BTC(대표 신갈렙 선교사) 팀이 방글라데시를 방문하여 방글라데시 비즈니스 선교의 길을 모색합니다.

짧은 일정이지만 한국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하루 간담회 겸 특강을 준비 했습니다.
아래 일정 참고 하셔서 비즈니스 선교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사전 등록 부탁 드립니다.


◑ 날짜 : 2016년 7월 14일(목요일)
◑ 시간 : 오전 9시 ~ 점심 식사후 마침
◑ 장소 : 문화원 (401호, H-1, R-5, Baridhara)

◑ 참가비 : 1,000 Tk(중식 등 준비비)


◑ 강사 및 팀원 :

신갈렙 선교사, 현 BTC 선교회 대표(아래 주요 저서 및 추가 소개)

유인두 박사, BTC 비즈너리, 융합 디자인 박사, MIX대표

김현정 비즈너리, 얼번 머스터드 대표

윤택중 목사, 분당 CBMC(기독 실업인회) 지회장

손종국 비즈너리, 중앙감정평가법인 대표

김상인 비즈너리, 전 이랜드 홍콩 중국지사 비즈너리, 현 BTC 본부장

이외 10여명



신갈렙 선교사 주요 저서 :


저자 신갈렙은 1980년 해병대에서 예수님을 믿고 주님을 알아가면서 자연스럽게 복음의 분배 정의 실현을 위해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던 중 비즈니스맨이 될 것인가, 선교사가 될 것인가에 대해 고민했다. 성경의 지상명령과 문화명령이 상호 배타적인 선택이 아니라 상호 통합적인 순종이 가능하기에 주어진 명령이라는 결론에 이르자, 1984년 ‘비즈니스 미셔너리(Business Missionary)’, 즉 ‘비즈너리(Businary)’라는 말을 만들고, 그 정체성을 추구하며 살기로 결심했다. 이랜드의 대표이사 본부장으로 11년 동안 근무했으며 전문인 선교단체 HOPE를 설립하고 3년간 사역했다. 

1993년에 BTC(Businary To Change)를 설립한 뒤 비즈너리들을 훈련하여 홍콩, 중국과 중동, 서남아시아 등지에서 선교 기업을 설립·운영하며 개척 선교 사역을 하고 있다. 현재 비즈니스 선교단체인 BTC 대표로 선교 기업을 직·간접적으로 경영하며 비즈너리들을 동원하고 양성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그는 수년 전 발병한 암의 재발로 말기 암 선고를 받은 상태에서도 성경의 진리가 주는 자유함 가운데 비즈너리를 양성하는 BTC 훈련, 크리스천 사업가들을 훈련하는 Vision MBA, 암 환자들을 위한 암 치병(治病) 세미나를 인도하는 등 국내외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2010년 8월에 열린 ‘선교한국 2010’에 주 강사로, 10월에는 ‘런던선교대회’ 주 강사로 서기도 했다. 




저자 신갈렙은 

●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하고 (주)이랜드에서 11년간 대표이사로 근무 
● 비즈너리로서, 선교단체 BTC와 킹덤컴퍼니의 연합체 BAMCO(Business as Mission Cooperation) 대표 
● ‘암환자의 친구들 ’(http://cafe.naver.com/cancerfriends/) 대표 
● 저서 : 하늘기업가 비즈너리 / 행복한 암 동행기 / 암이란 진단을 받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 암 치유 여정 & 암환자 관련 활동들 
● 2006년 4월 : 첫 암 진단(지방육종) 
● 2006년 10월 : 암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고, 뒤이어 24회의 고강도 방사선 치료를 받음 
● 2006년 12월 : 암종양이 폐로 전이됐다는 진단을 받음 
● 2007년 1월~ : 사회활동을 중단하고 공기 좋은 강원도 한 산골 마을로 가서 오래 된 한옥을 수리, ‘아둘람’이라 이름 붙이고 식이요법과 자연요법을 병행하면서 요양생활을 시작 
● 2007년 2월 : 모든 림프절과 다른 장기로 다발성 전이가 되어 말기암 진단 
● 현대서양의학적인 암 치료의 한계를 인식하고 대안 탐색을 적극적으로 하다. 

● 2009년 11월 10~13일 : 암환자들을 위한 제1회 세미나 개최 (장소: 아둘람) 
● 이후로 암종양 상태를 확인하러 가는 경우 외에는 병원에 가지 않고 스스로 암을 다스리며 극복하면서 다음과 같은 활동을 하고 있다. 
-암환자들을 위한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매월 첫 월요일, 남서울교회) 

-‘암환자의 친구들’을 사회적 기업으로 발전시키고 있음 

-자연치유 마을인 암 환우들을 위한 힐링센터인 ‘아둘람’을 강원도 고성에 운영 중.



문화원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20명만 등록을 받습니다.

벌써 8명은 사전 등록을 하여서 나머지 12명 등록 가능합니다.

20명까지만 등록 순으로 받겠습니다.

참석 희망하시는 분은 인미경 사모님께 전화나 카톡으로 등록 해 주세요.

전화 : 0171-303-5084 (인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