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통상촉진단, 방글라데시 시장에서 가능성을 보다

경기 통상촉진단, 방글라데시 시장에서 가능성을 보다

- 성공적인 진출의 3대 요인, 품질 향상, 합리적 가격, 지속적인 애프터서비스 -

 

 

 

 

□ 통상촉진단 방글라데시 방문 개요

○ 명칭: 경기 서남아 통상촉진단(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스리랑카 등 3개국 방문)

○ 방문기간: 2012. 6. 24.(일) ~ 6. 25.(월)

○ 참가기업(기관): 경기소재 기업 9개사,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 방글라데시 통상촉진단 개최 결과

○ 일시, 장소: 6월 24일(일) 10:00 ~ 19:30, 다카 Pan Pacific Sonaragaon Hotel

○ 참가업체: 촉진단 참가 9개사

○ 참가업체별 상담내용

- LED 전구를 생산하는 A사는 좋은 품질, 경쟁력 있는 가격에 힘입어 많은 현지 바이어에게서 호평을 받았으며 현지시장에서 주로 저가의 중국산 제품이 판매되는 상황을 감안 판매전략을 구상함. 즉 LED 노즐(nozzle)만 판매하려는 방법을 바이어에게 제시했고, 이에 많은 바이어들이 깊은 관심을 표명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팔로우업을 통해 현지 진출을 모색할 예정임.

- 건설용 장비 유압브레이커를 취급하는 B사는 이번에 처음으로 서남아 지역을 방문했는데, 이를 계기로 본격적인 시장진출을 추진할 계획임. 첫 방문인 만큼 현지시장 전반과 바이어의 특성과 동향 등을 파악했으며 귀국 후 바이어와의 팔로우업을 통해 점차적으로 방글라데시 시장에 진출할 예정임.

- C사에서 생산하는 산업용 환기장치와 팬 등은 현지 빌딩 건설 수요와 각종 생산공장이 증가하는 추세에 힘입어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해 시장성이 높은 품목임. 소음이 적고 낮은 전력을 사용하는 제품(시로코 팬)과 함께 다양한 산업설비에 맞는 제품(축산설비용 팬, 섬유공장용 팬)을 소개함으로써 바이어들의 호응을 얻었음.

- 앰프, 스피커 등을 생산하는 D사는 방글라데시 방문 전에는 자사 제품이 비교적 생소한 품목이라 생각해 큰 기대를 하진 않았으나 단순 스피커와 앰프 기능 외에 CCTV, 화재알람기, 라디오, MP3 기능 등이 통합된 제품을 소개하자 바이어들이 높은 관심을 표명했음. 아직 제품이 완성 단계가 아니라 몇 가지 보완이 필요하지만 빠른 시일 내에 보완 후 바이어와 접촉 예정임.

- 자동차 부품과 소형발전기를 취급하는 E사의 경우 엔진에 공급되는 오일의 압력을 최소화시켜 주는 제품과 심각한 전력난을 겪는 방글라데시에 적합한 소형발전기 제품을 소개해 많은 바이어들의 깊은 관심을 받았음. 특히 소형발전기의 경우 가정용에 적합한 제품이었으며 가격 또한 저렴해(150~300달러) 시장성이 높을 것임. E사는 상담일 외에 출발당일에도 바이어와 추가미팅을 했으며 조만간 방글라데시를 재방문해 진출방안을 모색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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