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는 지난 2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 동안 방글라데시 현지 아동을 위한 ‘감사 나눔 여행’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감사 나눔 여행’은 지난해 사내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선한가치관상’을 수상한 직원들과 본아이에프 사회공헌단체 본사랑 관계자까지 총 15명이 참여한 나눔 활동이다.
특히, 본아이에프는 본사랑을 통해 후원하는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지역의 5개 학교 가운데 지난 1월 완공된 아슐리아 미션 스쿨의 개교식을 함께 진행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지난 달 23일 진행된 아슐리아 미션 스쿨 개교식에는 지역 지도자와 부지도자를 비롯해 학생 250명과 지역 주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본아이에프는 이날 학생들에게 새로운 교복을 나눠주고 미니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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