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방글라데시 한국 민간 문화원 이석봉 원장이 쓴 책이빈다.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일반적인 방글라데시어 문법을 정리한 책으로 방글라데시 민간 문화원에서 출판한 책으로 온라인에서만 구입이 가능합니다.
벵갈어는 우리 한국어와 유사성이 아주 많은 언어랍니다.
책은 전체적으로 일상 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문법들만을 한국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우리 한국어와 비교하여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딱딱한 문법 책이라기 보다는 일종의 가이드 같은 길라잡이 느낌입니다.
저자는 실생활에서 대화를 하기 위해 벵갈어를 공부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하네요.
그만큼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예문과 단어들은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 되고 있는 것들이며,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 되고 있지는 않지만 꼭 알아두어야 할 필요가 있는 것들도 정리를 해 두어 있답니다.
표지 모습입니다. 문법책 같지 않고 친근감이 있네요.
차례입니다. 문법책의 전체적인 구성을 알 수 있네요.
벵갈어의 자모음으로 시작 하네요.
벵갈어 모음과 자음의 쓰기 순서가 잘 소개 되어 있네요.
벵갈어의 문장 구조는 우리 한국어처럼 주어+ 목적어 + 서술어 형태여서 친근감이 있습니다.
동사의 구조도 우리말과 같이 결합구조가 동일하네요. 어간 + 시제 + 인칭 순으로 ~~~
인칭대명사의 주격, 소유격, 목적격의 격조사도 우리말과 거의 유사합니다.
형제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영어의 전치사가 우리에겐 많이 어려운데
벵갈어는 우리말처럼 후치사가 쓰이네요.
후치사와 후치사처럼 사용되는 25개가 아주 이해하기 쉽게 잘 정리 되어 있습니다.
접속사도 33개가 예문과 함게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 되어 있네요.
뒤 표지에 이 책의 특성이 3문장으로 아주 잘 나타나 있네요.
이 책이면 방글라를 쉽게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겠습니다.
이 책의 좋은 점은 벵갈어를 읽을 줄 모르는 사람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한글로 벵갈어 발음이 적혀있다는 것입니다.
읽고 쓰기의 글자가 부담 스러운 사람들, 말만 배우려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아주 좋은 책이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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