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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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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의 무법자 탬포와 트럭의 충돌 방글라데시 도로의 가장 남폭하고 법이 없는 탬포(삼륜차)와 트럭은 도로에서 늘 곡애 운전을 하고 달린다. 그래서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이들은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마치 목숨이 몇 개나 된 듯이 도로를 활개치며 운전하는 이들은 피해야 할 대상인 것이다. 다까 근교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모습
다카대생 버스에 치여 사망 .. 다카대학생이 대학교앞에서 길을 건너다 버스에 치여 사망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하였다. 이에 격분한 학생들이 도로의 자동차들을 부수고 버스에 불을 지르고 인근에 있는 파출소를 불태는 등 극렬한 행동들을 하고 있다. 다카대에서는 이러한 사고가 매년 한 두건씩 일어나고 있는데, 아무리 그래도 해결방법이 방글라데시 최고의 대학 지성인들 답지 않다..
이드 연휴기간 교통사고 52명, 살인 사건으로 30명 사망 이드 연휴기간 수많은 사건 사고가 발생하였다. 가장 많은 사고는 당연 교통사고였다. 전국에서 교통사고로 연휴기간에 52명이 사망하고 30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살인 사건도 많았다. 지난 연휴 6일간 전국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으로 30명이 죽었는데 정치적인 이유를 비롯, 조직폭력배들의 명절을 이용한 살인 사건 등 많은 사건 사고로 얼룩진 이드연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