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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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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정세 불안: 현지 출장자 유의 방글라데시 정세 불안: 현지 출장자 유의 - 3월 이후 하탈과 폭력시위 급증 - - 출장 시 신변안전 유의: 비교적 안전한 지역 호텔 투숙 요망 - 최근 방글라데시에서는 여야 간의 정쟁이 격화되고, 연일 시위와 폭력사태가 발생해 인명과 재산상 피해가 크게 불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현지 주재 외국공관에서는 자국민의 방글라데시 입국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여기서는 현 정세와 정치 불안의 원인, 그리고 요즘 한국에서도 많은 출장자들이 방글라데시에 들어오는 상황을 감안해 혹시라도 당할 수 있는 사고를 피하기 위해 유의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기술한다. □ 현 상황과 정치 불안의 원인 ○ 올 들어 4월 18일까지 방글라데시 내 야당 연합 주도의 동맹휴업 또는 하탈(hartal) 일수는 무려 26일에..
봉제공장 노동자들 폭력 시위 오늘도 이어져 다카 이외의 지역으로 확산 되는 듯 아슐리아 봉제공장 노동자들의 폭력 시위가 오늘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ABC 라디오는 12시 뉴스에 전했다. 14일 내무부 차관 샴슐 혹의 중재로 어제(15일)는 시위가 소강 상태였고 많은 노동자들이 일자리로 돌아갔다. 그러나 오늘 아침 8시 반부터 다시 시위가 시작 되어 시위대와 경찰간의 공격을 주고 받고 있으며 아슐리아 도로는 통제 된 상태다. 어제에 이어 시노 그룹(쇼날가온 지역, 다카-치타공 가는 도로의 다카 외곽 다리 건너) 노동자들도 시위를 하고 있다고 ABC 라디오는 12시 뉴스에 전했다. 2012/06/16 - [방국 오늘의 뉴스/방글라데시 뉴스] - 현재 월급 인상은 가능하지 않다 : BGMA 2012/06/13 - [방국 오늘의 뉴스/방글라데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