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금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글라데시 자칻(자선) 행사에 수천명 몰려 27명 압사 선물 받으로 갔다가 죽음으로 돌아 온 27명 옷 안줘도 되니 엄마를 돌려 주세요. 전 세계 무슬림들은 지금 라마단(금식월)을 보내고 있다. 이 금식 기간에 무슬림들의 그들의 전통을 따라 자선을 많이 배푼다. 방글라데시의 다카 북쪽 마이멩싱 지방 도시에서 사업가인 모하마드 샤밈 딸룩달은 항상 그랬듯이 금식기간에 지역 가난한 사람들을 위하여 옷과 약간의 돈을 나누어 줄 계획이었다. 소식을 전해 들은 지역 사람들은 목요일 밤부터 줄을 서기 시작하였다. 새벽녁이 되어서는 수천명이 물려 들었고, 금요일 동이트자 선물을 주기 위해 집의 대문이 열렸다. 질서 유지를 위한 경찰도 없이 수천명이 몰려들어 밀고 밀치면서 약한 여자들은 넘어지고 소동이 일어나 27명이 사망하고 5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고 현지 언론들은 보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