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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까 시민 절반, 코로나 감염
[문화원]
2020. 10. 13. 03:41
수도 다까의 2명중 1명, 코로나 감염 되었다는 연구결과 나와
방글라데시의 정부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 항체는 다카 주민의 45%에서 발견되었다.
이는 45% 시민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음을 의미한다.
이 연구는 정부의 병리학, 질병 관리 및 연구소인 IEDCR과 방글라데시국제 설사 연구소, 방글라데시 ICDDR, B.가 공동으로 연구한 결과이다.
연구에 따르면 Covid-19로 확인 된 사람들의 94%가 무증상이었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다카의 12,699명의 샘플을 조사했으며, 이 중 45%는 코로나 바이러스 항체에 양성으로 판명 되었다.
특별히 슬럼가 지역의 감염률은 약 74%에 이르렀다.
이들 양성자 중 24%가 60세 이상이고, 15세에서 19세 사이의 비율은 18%였다.
이 연구는 무증상자 617명의 샘플을 조사했으며, 이들 중 526명은 Kovid-19로 확인되었다.
또한 증상이 있는 553명으로부터 샘플을 채취하여 그 중 400명이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그동안 여성의 감염률이 더 낮은 것으로 알려 졌으나 이번 연구에 따르면 남성과 여성의 감염률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이 연구를 위해 Dhaka의 25개의 지역을 무작위로 선택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제 하루동안 22명이 사망하였고, 새로운 감염자는 1,537명이었다.
이로서 현째까지 방글라데시 전체 감염자 수는 381,275명이다.
북 다까 시장 Atiqul Islam, 부인과 함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기획부 장관 MA Mannan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