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토파 감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폐막작 '텔레비전' 기막힌 BIFF와의 인연 베일 벗은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 '텔레비전' 부산에서 지원받은 영화 비프 폐막작으로 당당하게 올해 폐막작이자 방글라데시 시네마의 등장을 알리는 독특한 풍자영화 '텔레비전'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비프에서 방글라데시 영화가 폐막작으로 선정된 것은 역대 최초. 방글라데시 영화 '텔레비전'은 아시아영화펀드(ACF) 지원 작품으로 선정 돼 한국에서 후반작업이 이뤄졌다. 폐막작 시사회에서 영화 관계자들과 취재진들의 반응은 기대 이상이었다. 메가폰을 쥔 모스타파 파루키 감독은 "최선을 다해 만든 작품이지만 아시아에서 가장 큰 영화제이자 전 세계 톱10에 속하는 행사의 폐막작으로 선정된 것은 기대 이상이다"며 들뜬 기분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을 보면서 동료에게 '극장이 너무 큰데 관객이 가득..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