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안전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로의 무법자 탬포와 트럭의 충돌 방글라데시 도로의 가장 남폭하고 법이 없는 탬포(삼륜차)와 트럭은 도로에서 늘 곡애 운전을 하고 달린다. 그래서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이들은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마치 목숨이 몇 개나 된 듯이 도로를 활개치며 운전하는 이들은 피해야 할 대상인 것이다. 다까 근교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모습 힌두교 사원서 괴한에 의한 수제폭탄 터져 10명 부상 방글라데시 경찰은 5일 방글라데시 북부에 위치한 힌두교 사원에서 정체불명의 괴한이 수제 폭탄 3개를 던져 1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현지 경찰서장은 "사건은 이날 오전 디나즈뿔 지역의 칸타지르 사원 밖에서 연레행사인 야외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발생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경찰 고위 관계자는 "수사관들이 범행 동기를 밝혀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폭탄 공격과 관련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단체는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경찰은 폭발과 관련한 심문을 하기 위해 남성 6명을 체포했다. 부상자 가운데 6명은 폭탄이 폭발하면서 파편에 맞아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고, 다른 4명은 부상 정도가 심각하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몇 달 간 방글라데시는 잇따라 테러가 발생하고 있어 외국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