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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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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난 허덕이는 방글라데시, 발전(發電)의 미래는 석탄 전력난 허덕이는 방글라데시, 발전(發電)의 미래는 석탄 - 일본, 석탄화력발전소 신설 위한 37억 달러 차관 승인 예정 - - 정부는 석탄발전 비중 현재 2%대에서 50%까지 확대 추진 - □ 경제 뒷덜미 잡는 전력난 ○ 2012년 말 기준 방글라데시의 발전설비용량은 8525㎿이나 설비노후화, 에너지부족, 비효율적 송배전망으로 인해 15% 내외의 수요-공급 갭이 존재 - 특히, 벼농사가 본격화되고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철(3월경부터 시작)에 전력부족이 심화 ○ 전력 부족에 따라 신규 전력 연결에 평균 400일 이상이 소요돼 자국 산업 경쟁력을 저하시키는 것은 물론, 외국기업이 대방글라데시 투자를 꺼리게 하는 주요인이 되고 있음. □ 일본 JICA, 역대 최대 37억 달러 차관 승인 임박 ○ 일본의 대외원조..
다카 생활 / 방글라데시 식수와 전기 1. 상하수도 식수 보급상의 문제는 없으나 수돗물은 석회질이 많아 그냥 마실 수는 없다. 정수를 하거나 끓여서 먹거나 미네랄 워터를 사서 먹는다. 대부분의 한인들은 생수를 배달 시켜 먹거나, 정수기를 설치하여 식수를 사용하고 있다. 한국 정수기 업체로는 '청호 나이스(011-9980-4942)'가 있다. EPZ지역의 공업용수 사정은 그리 나쁘지 않으나 물을 많이 사용하는 업체는 저수조를 준비하여 미리 확보를 해야 한다. 대체로 수질은 칼슘이온이 많아 염색공업 등이 곤란하다고 한다. 2. 전력 방글라데시는 전기가 부족하여 정전이 자주 되는데, 특히 여름 저녁에는 매일 2~3회, 회당 1시간씩 정전이 된다. 정전을 대비하여 충전등을 한 두 개 구비하고 있어야 하고, IPS(대형 바데리 충전하여 정전시 간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