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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뉴스모음/방글라데시 뉴스

아슐리아 지역 봉재공장 노동자들 이틀째 대규모 시위

아슐리아 지역 봉재공장 노동자들

대규모 폭력 시위

 

 

월급인상을 요구하며 어제 화요일 수도 다카의 서북쪽 아슐리아 지역의 20여개의 공장과 200여대의 자동차를 파괴하는 대모가 있었다.

봉제공장 노동자들과 경찰간의 충돌이 있었는데 이로인해 경찰과 민간인 50여명이 부상을 입기도했다.

녿오자들의 대규모 대모에 인근 공장 200여곳이 문을 닫았다. 지난 월요일에도 대모가 있었다.

 

데모의 시발 : 목격자들에 의하면, 어제 아침에 아슐리아의 모든 공장들은 문을 열었다.

그러나 지난 월요일 데모로 인해 방글라바잘 지역에 있는 하밈 구룹의 알띠스띡 디자인공장은 닫혀 있었다.

아침 8시에 노동자들은 공장 닫혀 있는 것을 보고 데모를 시작했다.

그들은 몽둥이와 벽돌 등의로 파괴를 하기 시작 하였으며 경찰이 충동하여 이를 막았다.

노동자들은 경찰들과 충돌을 하며 3시간 가량 대치를 했다.

충돌 소식을 들은 놀싱뿔의 하밈과 샬민 그룹의 수천명의 노동자들이 작업을 중단하고 도로로 나왔다.

이에 주위에 있는 공장들 바이빠일, 유니크, 잠거라 200여공장들도 작업을 중단하고 공장 문을 닫았다.

많은 노동자들이 데모에 합류 하였고, 수차례의 경찰과 충돌로 경찰 15명과 노동자 50여명이 다쳤다.

 

공격과 파괴 : 이과정에서 이곳을 통행하는 많은 자동차들과 공장들이 데모대들에 의해 파괴 되었는데 메드랄, 우인디 그룹, 스껜닥스, 디자인, 세드 페션, 모디나, 다다, 샤파 세타 20여개 봉재공장이다.

 

노동자들의 요구 : 노동자들은 생필품과 함께 집세가 오르고 있다. 그러나 월급은 오르지 않아 그들의 삶이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 그래서 그들의 월급 인상을 요구하며 데모를 밖어 없다고 말하고 있다.

 

자출 : 쁘로톰 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