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방글라데시에 1332억6500만 엔(약 1조2885억7926만원)을 한도로 하는 엔 차관을 제공하기로 했다.
금리는 연 0.01%로 상환기간은 40년이다.
가장 큰 사업은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 및 최대 상업도시인 치타공 사이에 고압 기간송전선과 변전시설을 마련하는 것으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통해 전국민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경제환경을 마련하고 기후변동 완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일본 외무성은 언급했다.
이는 기후 변동 완화를 위해 일본이 개발도상국 지원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 모자보건법 관련 인재 육성 및 기자재 정비, 간호사 교육설비 개선 활동, 비감염성 질환 검사체제 강화 지원 등도 실시한다.
일본 외무성은 “모자보건 서비스를 개선하고 보건 시스템을 강화해 방글라데시 사회의 취약한 부분을 개선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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