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내각 회의는 23일(현지시간) 126억5000만달러를 들여 2400메가와트짜리 새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이 건설안은 구매담당인 AMA무히트재무장관이 수도 다카에서 주재한 내각 회의에서 승인을 받음으로써 다카에서 216km 거리의 파브나 주에 '루푸르 원자력발전소'란 이름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이 원전은 오는 2021일까지 완공되어 2만메가와트의 전력을 공급할 예정이다. 방글라데시 정부의 최대 투자사업인 이 원전건설은 지난 12월 15일 러시아와의 협정에 서명함으로써 발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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