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언어 (공용어 : 벵골어)

언 어(문자) 

공용어인 방글라는 인도.아리안어 족에 속하며, 대부분의 국민(전체의 98%가량)이 사용한다.

벵골어가 공용어이나, 지식인들이나 비지니스 종사자는 대부분 영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방글라데시에는 약 40여개의 부족어들이 있으며, 따라서 지역에 따라 방언이 많다.

 

또한 세계에 모어로 가장 많은 인구가 사용하는 언어는 순위별로 중국어, 스페인어, 영어, 아랍어, 힌디어에 이어 벵골어가 6번째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언어이다.

 

방글라데시 언어 수호 기념탑

매년 2월 21일은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모국어의 날인데 그 유래가 방글라데시 언어의 날에서 왔다. 방글라데시는 동파키스탄 시절 파키스탄이 식민지배를 하면서 방글라데시 언어 말살 정책을 폈는데, 벵골어를 지키려는 다카대학 교수 학생들로부터 시작된 언어 지키기 운동이 확산 되기 시작했으며, 이것이 우리의 3.1운동처럼 독립운동으로 확산 되어다.

1952년 2월 21일 동파키스탄(현재 방글라데시)의 다카에서 벵골어를 공용어로 인정할 것을 요구하는 시위대에 파키스탄 경찰이 발포하여 4명이 사망한 것에 기인하여 기념일의 날짜를 2월 21일로 삼았다.  다카대학 교수들을 비롯 수 많은 지식인들이 목숨을 잃었으며, 이를 기념하기위해 방글라데시는 2월 21일을 언어를 지키려다 희생한 사람들을 위한 애도일로 정하고 국정공휴일로 지켜오고 있다.

모국어를 지키기 위해 방글라데시만큼 많은 희생자가 낸 곳이 세계에 유래가 없어 1999년 유네스코가 2월 21일을 국제 모국어의 날로 정했다.. 

 

 

1. 벵골어의 모음

 

 

2. 벵골어 모음의 발음과 형태와 이름

 

 

 

 

2. 벵골어의 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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