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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뉴스모음/방글라데시 뉴스

현재 월급 인상은 가능하지 않다 : BGMA

아슐리아 모든 공장 문 닫겠다.

 

 

 

17일까지 질서 유지가 안되면 아슐리아 지역 모든 공장들의 문을 닫겠다고 봉제공장주이 말했다.

지난 목요일 밤에까지 노동자들의 폭력 시위가 있었는데, 이후 봉제공장들 연합회인 BGMEA는 이런 결정을 하였다.

이와 함께 폭력 시위를 한 노동자들을 처벌 할 것을 요구했다.

 

이날도 하루 종일 경찰과 대치하며 폭력 시위가 이어졌다.

곳곳에 파괴와 약탈이 있기도 했다.

특히 잠고라 지역의 드레스압 공장 노동자들은 니갈 프라자 2층 조무나 은행 지점과 피자핫 차이니스 레스토랑에 몰려가 에어콘, 냉장고 등 집기를 부수고 현금을 가탈 해 갔다.

11시경에는 수천명의 노동자들이 잠고라의 아이디에스 그룹에 가서 공장 진입을 시도하며돌을 던지는 등 정문 진입을 시도했다. 1시쯤 후문을 통해 공장을 진입한 노동자들은 공장을 파괴하고 물건들을 약탈과 공장 내부에 불을 질렀다.

 

내무부 차관 샴슐 혹은 하밈 그룹을 방문 공장주들과 노동자들 간의 중재를 하였다.

이에 하밈 그룹 공장주는 월금을 인상하여 다음달 7일에 지급을 하기로 하였으면 다른 공장주들도 이에 동의를 했다.

 

그러나 노동자들은 월급은 1년에 한번 오르는데 집세는 년 2~3회 올라서 월급이 올라도 남는 것이 없다고 호소하였고,

차관은 집 주인들과 협의해서 집세를 년 1회 정한 금액 만큼만 올리도록 지역 국회의원인 딸룩달 또우힏 정에게 제도적인 지원을 요청했으며 지역 국회의원인 딸룩달 또우힏 정은 제도를 만들겠다고 하였다.

 

이날 시위는 쇼날가온군 까쯔뿔에서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 졌다.

오빽스 에드 신하 그룹의 약 4만명의 노동자들도 아침부터 12시까지 시위를 했다. 이에 한때 다카-치타공, 다카-실렛 도로 통행이 중단 되기도 했다. 아슐리아 지역 시위 소식을 들은 노동자들이 시위에 나선것으로 본다고 공장주는 말했다. 오후에 공장을 폐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