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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뉴스모음/방글라데시 뉴스

세잌 무지불 로호만의 동상, 이슬람 주의자들 적극 반대

무지불 동상 거부

이슬람은 우상을 극렬하게 반대한다.

그래서 동상을 세우는 것 또한 단호하게 반대하고 있다.

현 정부는 셐 하시나 수상의 아버지이자 건국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셐 무지불 로호만의 동상을 세우기 위해 준비 중이다. 

 

중국에서 제작되어 완공을 앞 둔 셐 무지불 동상

 

Hefazat-e-Islam을 주축으로 강한 이슬람 단체들은 이를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나섰다.

셐 모집의 동상은 우상이라는 것이다.

 

해결점을 찾기 위해 정부와 Hefazat-e-Islam은 물밑 접촉을 하면 대화를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양측 입장이 단호해서 해결 점이 나올지는 의문이다.

 

한 지방에서 회손 된 무지불 동상

소식통에 따르면 일요일에 내무부 장관과 비공식 회의를 가질 것으로 알려 졌다.

 

무지불 동상 거부
무지불 동상 거부

이슬람 이니셔티브에 참여하고있는 이슬람 잡지 Al-Jamia의 부 편집장 인 Mohammad Ashraf Ullah는 종교에서 조각품을 만드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슬람 단체의 지도자는 또한 정부가 원한다면 조각품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방글라데시는 헌법으로 이슬람 국가이다. 그들은 그들의 입장과 종교적 문제를 강조했다. 그런데 정부가 그것을 고려하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그는 말했다.

그들에 따르면 조각이라는 이름으로 정부가 우상이 만들어 세우고 있다고한다.

그래서 Hefazat-e-Islam은 지난달 말부터 무집 동상 반대 운동을 펼치고 있다.

 

동상 반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정의의 상징 인 그리스 여신 테미스의 조각품을 대법원 부지에 설치하는 것에 반대하는 헤파 자트-이슬람 운동 이후 압력을 받았다.

또한 다카 공항 앞 바울(유네스코 무형 유산에 등제 된 방글라데시 전통 음유시인) 동상도 설치 되었다가 제거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