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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일반정보/로힝가(로힝야) 난민

로힝야(로힝가) 방글라데시 입국 허락하라

 국제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 수상에게 편지 보내. 

 

 

가족들을 데리고 미얀마에서 도망온 로힝가 부족의 한 가장이 방글라데시 국경 수비대에게 입경을 허락 해 달라고 울면서 빌고 있다.

미얀마 종교간 갈등으로 미얀마로 부터 도망 온 로힝가부족에게 국경을 개방 할 것을 국제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가 방글라데시 정부에 요구하였다.

방글라데시 외무부장관 디뿌 모닐은 지난 목요일 수상이 참석한 국회에서 방글라데시는 난민 보호를 위한 국제협약에 사인을 한적이 없다며 로힝가 난민을 더이상 받을 수 없다고 하였다.

현재 방글라데시는 유엔으로부터 2곳에 약 2만5천명 정도의 난민 켐프 인정을 받아 지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현재 밀뿔 비하리 켐프 난민만도 5만명이 넘고 테크나프 로힝가 켐프도 이미 2만5천명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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