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라데시 여객선 Pinak-6호가 승객 250여명을 태우고 몬시곤즈 로호종 지역을 지나던 중 침몰했다.
Pinak-6호 고향에서 금식 이드 명절을 보내고 다카로 돌아오던 승객들을 태우고 월요일 오전 11시경 까와깐디를 출발 마와로 가던 중 치몰한것으로 알려졌다.
전복 원인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폭풍우 치는 날씨에 강이 거친 상태가되어 전복이 일어났다고 나라얀곤즈 지역 경찰서장은(OC) 말했다.
승객 중 50여명만이 수영 등으로 구조 되었다.
방글라데시는 매년 반복해서 여객선 전복 사고가 일어나는데 대부분 명절 시즌 여객선이 정원초과로 사고가 일어 나고 있다.
동일 지역에서 지난 5월에도 약 50 명이 페리 사고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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