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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뉴스모음/방글라데시 뉴스

다까 시민 절반, 코로나 감염

수도 다까의 2명중 1명, 코로나 감염 되었다는 연구결과 나와

 

 

방글라데시의 정부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 항체는 다카 주민의 45%에서 발견되었다. 

이는 45% 시민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음을 의미한다.

이 연구는 정부의 병리학, 질병 관리 및 연구소인 IEDCR과 방글라데시국제 설사 연구소, 방글라데시 ICDDR, B.가 공동으로 연구한 결과이다.

연구에 따르면 Covid-19로 확인 된 사람들의 94%가 무증상이었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다카의 12,699명의 샘플을 조사했으며, 이 중 45%는 코로나 바이러스 항체에 양성으로 판명 되었다.

특별히 슬럼가 지역의 감염률은 약 74%에 이르렀다.

이들 양성자 중 24%가 60세 이상이고, 15세에서 19세 사이의 비율은 18%였다.

 

 

이 연구는 무증상자 617명의 샘플을 조사했으며, 이들 중 526명은 Kovid-19로 확인되었다.

또한 증상이 있는 553명으로부터 샘플을 채취하여 그 중 400명이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그동안 여성의 감염률이 더 낮은 것으로 알려 졌으나 이번 연구에 따르면 남성과 여성의 감염률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이 연구를 위해 Dhaka의 25개의 지역을 무작위로 선택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제 하루동안 22명이 사망하였고, 새로운 감염자는 1,537명이었다.

이로서 현째까지 방글라데시 전체 감염자 수는 381,275명이다.

 

 

북 다까 시장 Atiqul Islam, 부인과 함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북 다까 시장 Atiqul Islam

 

 

 

기획부 장관 MA Mannan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MA Mannan 기획부 장관

MA Mannan 기획부 장관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직 건강에는 이상이 없으나 나이를 감안하여 오늘(13일) 오후 12시 30분에 다카에 있는 연합군병원에 입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