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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뎅기열 창궐, 정부 예방 위한 총력 방역 나서 올해는 방글라데시 뎅기 모기가 유난히도 많아 뎅기열병이 창궐하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 탄생이래 빈민촌 마을까지 처음으로 방역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그 만큼 방글라데시 정부도 뎅기열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해 방역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스도 다카에서만 1,000여명의 환자가 병원을 찾고 있으며, 지방은 이보다 훨씬 많은 환자들이 병원을 찾고 있으나 시설 부족으로 환자를 모두 수용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지난 한 주 동안 적어도 12,000 명의 뎅기열 환자가 발생하였으며, 올해 들어 뎅기열병으로 사망한 사람은 약 90여명에 이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카에서 시작 된 뎅기열병은 이드 명절 기간 많은 사람들이 이동을 하면서 전국으로 빠르게 확산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일단 열병이 발생하면 반듯이 병원을 ..
코이카 이미경 이사장, 무스타파 카말 방글라데시 재무부 장관 면담 대한민국 개발협력 대표기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의 이미경 이사장은 20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코이카 본부에서 무스타파 카말 방글라데시 재무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한국 정부의 방글라데시 개발협력사업에 대해 협의했다. 무스타파 카말 장관은 방글라데시에 많은 분야에서 역량강화 수요가 있다며, 특히 기술교육, 교통, 기후변화 분야에서 협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방글라데시 NGO 등록 및 관련 법률 방글라데시에서 NGO 설립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NGO에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들이 포함됩니다. 1. 인권(Human Rights) 2. 여성의 권리(Woman Rights) 3. 인도 주의적 상황(Humanitarian Situation) 4. 건강 문제(Health issue) 5. 교육(Education) 6. 건강 위기에 대응(Responding to health crises) 7. 환경 문제(Environmental issues) 8. 경제 프로그램(Economic programs) 9. 기술 개발(Skills development) 10. 지역 개발(Local development) 11. 사회 문제(Social issues) 12. 종교적 관점 (지원 및 도움)(Religio..
비정부기구 NGO NGO란? NGO란 Non-Governmental Organization의 줄임 말로, 비정부기구 또는 비영리단체, 민간단체, 민간구호단체 등으로 부르곤 합니다. UN에서는 이 NGO를 시민사회조직 (Civil Society Organization, CSO)이라고도 표현하는데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NGO 단체는 비영리를 목적으로 하고, 정부로부터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공공의 이익을 위해 지역이나 국가 또는 국제차원의 문제들을 제기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NGO는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연대에 의해 조직되는데요. NGO가 관여하는 분야는 인권과 환경, 구호, 여성, 종교, 의료 등 인간의 사회 활동에 필요한 모든 분야를 다 다룬다고 할 수 있습니다. NGO의..
코이카 '직업교육·인프라'… "방글라데시 고도성장 '마중물'" 코이카가 방글라데시 경제성장을 이끌 직업교육과 고속도로 인프라 구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는 지난 14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정부와 신규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업무협약 내용은 ▲방글라데시 기술교육 및 청년취업 강화사업 ▲LG전자 인버터에어컨 수리기사양성 맞춤형 산학협력 ▲방글라데시 국가 고속도로망 선진시스템 구축 및 도로교통 관리 역량강화 사업 등 총 3개 부문이다. ◆직업훈련·고속도로 인프라 구축 MOU 코이카는 방글라데시 재무부와 업무협약을 계기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방글라데시 기술교육 및 청년취업 강화사업’에 850만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 사업은 코이카가 수행했던 ‘다카시 미르푸르 직업훈련원 개보수 및 역량강화사..
방글라데시 노동자 "고용허가제 확대 검토" 방글라데시를 공식 방문한 이낙연 국무총리는 14일(현지시간) 셰이크 하시나 방글라데시 총리와 회담 하고 양국 투자ㆍ개발 등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 국무총리가 방글라데시를 방문한 것은 17년 만이다. 이 총리는 하시나 총리의 국내 방글라데시 근로자 고용확대 요청에 “종합적으로 검토해보겠다”고 답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총리실에서 하시나 총리와 회담했다. 이 총리는 모두발언에서 “하시나 총리님의 영도 아래 방글라데시가 최근 10년간 매년 6% 이상 성장했고, 올해는 8% 넘는 경제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놀라운 경제성장이 마치 저의 일처럼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쟁, 군부독재 등 비슷한 역사를 거친 한국으로서 경제협력을 통해 방글라데시의 발전에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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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방글라데시 영화제 개최 2nd Bangladesh Film Festival inaugurated in Seoul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관이 개최하는 제2회 방글라데시 영화제가 11일 오후 3시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막을 열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과 한·방글라데시 의원친선협회 회장 김기선 국회의원이 주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각국 주한대사들을 포함한 외교사절과 국내 방글라데시 자국민, 다수의 한국인 관람객들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아비다 이슬람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는 환영사를 통해 이번 영화제에서 선보여지는 작품들은 현대 방글라데시의 사회 구조와 문화를 묘사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모두가 방글라데시 영화를 함께 즐기고 이를 통해 양국간 인적교류가 증대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슬람 대사는 이날 건강문제로 참석하지 못한 방글라데시의 저명한 모르쉐둘 이슬람 영화감독에게도 이번 영화제를 위한 협력에 감사를 표했다. 제2회 방글라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