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방글라데시 예산안을 들여다본다 ①
- 세계경기 불확실성 높아지는 가운데 경제성장 유지 위해 세출 19% 증대 -
- 인프라 등 개발 지출이 전년대비 30% 이상 증가 -
최근 방글라데시 정부는 다음 회계연도 예산안을 발표했음. 방글라데시 사상 최대 규모인 이번 예산안이 어떻게 편성됐고 어떤 부문에 중점을 두는지, 그리고 현지와 우리 업계에 미칠 영향은 어떨지 등에 대해 2회에 걸쳐서 살펴봄. |
□ 2012/2013 세출, 전년대비 19% 증가(약 240억 달러)
○ 지난 6월 7일(목) 방글라데시 의회에서 재무부 장관(AMA Muhith)은 세출 기준 1조9174억 다카(약 240억 달러)에 달하는 2012/2013 회계연도(2012년 7월~2013년 6월) 예산안을 발표했음.
○ 2012/2013 회계연도(이하 FY 2012/2013) 예산안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음.
- 세계경기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성장동력 유지를 위해 세출 규모를 전년 수정예산 대비 19% 증액
- FY 2012/2013년 경제성장률 7.2%, 인플레이션은 현재보다 훨씬 낮은 7.5%를 가정
. FY 2011/2012년 성장률 6.2~6.3%로 예측, 현재 물가상승률은 10% 이상의 높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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