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의류에 이은 차세대 수출유망품목은?
- 의류 등 일부 품목에 수출 편중 -
- 현지 정부의 차세대 수출품 육성정책에서 비즈니스 기회 생성 -
□ 수출품목 편중 현상 심각
ㅇ 지난 수년간 방글라데시의 수출은 꾸준히 증가해 왔으나, 수출품목과 수출시장은 편중화가 심함.
최근 수년간 방글라데시의 수출입 추이
연 도 |
FY2009 |
FY2010 |
FY2011 |
FY2012(9개월간*) |
수출액(백만 달러) |
15,537 |
16,205 |
22,924 |
17,886 |
증감률(%) |
10.1 |
4.3 |
41.5 |
10.4 |
주: * 2011년 7월~2012년 3월
자료원: 방글라데시 수출진흥청(Export Promotion Bureau)
ㅇ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전체의 80%를 차지하는 의류를 비롯해 몇 개 품목으로 제한됐음(아래 표 참고).
- 최근 현지 언론보도에 의하면, 750개의 현지 수출가능품목 중에서 6개 품목이 총수출의 9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음
. 6개 품목: 니트웨어, 우븐 의류, 가정용 섬유제품, 황마(jute), 가죽과 가죽제품, 냉동어류 등
ㅇ 수출시장으로 보면, 2011 회계연도(FY 11)는 미국, EU, 캐나다, 일본 등 4개국에 대한 수출이 전체의 81%로 역시 편중도가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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