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현지인 특성을 알아야 비즈니스가 된다
- 이문화, 이민족에 대한 이해와 공감은 성공의 관건 -
- 단점은 시스템으로 보완하고 장점은 더욱 살려주는 현지인 특성에 맞춘 인력관리 긴요 -
□ 국제 비즈니스에서 이문화·이민족에 대한 이해는 언제나 중요
○ 흔히 가난과 홍수에 시달리는 나라로 알려진 방글라데시는 비즈니스 측면에서 우리 곁에 성큼 다가섬.
- 1만4000여 명의 방글라데시 근로자가 한국 내 다양한 분야에서 일함.
- 또, 섬유의류 업종의 우리 기업 130여 개사가 방글라데시에 진출해 현지인을 10만 명 이상 고용, 생산활동을 함.
○ 방글라데시인을 고용한 우리 기업들 대부분은 큰 문제없이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이나 문화적·정서적인 차이로 다소 마찰과 갈등을 빚는 사업체도 있을 것임.
○ 국제 비즈니스에서 이(異)문화와 이(異)민족에 대한 공감과 이해는 언제나 중요함. 방글라데시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나라에서 현지인의 성격과 행태를 잘 이해하고 이에 맞춰 직원관리나 노사관계를 정립할 경우 사업의 성공 가능성은 더욱 커질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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