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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뉴스모음/방글라데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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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토요일 모든 시선 다카에 집중... 전국민의 시선이 4월 6일 다카를 향해 주목하고 있다. 방글라데시 일부 블로거들이 웹상(페이스북)에서 이슬람을 비방하고 무함맏 선지자를 모욕을 하는 글들을 올리고 있는데, 정부가 방조하고 있다며 오늘 4월6일(토요일) 치타공 출발 다카를 향해 롱마쯔(행진)를 하겠다고 4월 3일 헤파즈떼 이슬람이 결정 전격 발표를 했다. 이를 위해 치타공에서 1,000대의 버스를 임대했으며 6일 당일 10시에 다카 모티질에서 집회를 열기 위해서 하루전날인 5일(금요일) 저녁에 출발을 하게 된다고 발표를 했다. 정부는 평화적 롱마쯔는 허락하나 폭력으로 발전할 경우 강력한 처벌을 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자마띠 이슬람당과 비엔피가 롱마쯔에 같이 참여 폭력으로 확산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보고있다. 이에 보수단체가 롱마쯔를 원할이..
발전하는 방글라데시 또 하나의 고가도로 개통 공항로드(레디슨 호텔 앞)에서-밀뿔로 연결 되는 고가도로 개통 드디어 공항로드(레디슨 호텔 앞)에서 밀뿔로 연결되는 고가도로가 개통 되었다. 이 고가도로 개통으로 시내 교통체증이 조금 줄어 들것으로 정부는 보고있다. 이제까지 공항쪽에서 밀뿔로 가기 위해서는 팜름게이트까지 가서 돌아 가야했다. 시내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수상실 앞을 비롯하여 비죠이 쇼로니로드가 교통체증이 심했는데 이제는 그 문제가 해결되었다. 군부대로 인해 다카 시내가 동서로 나뉘어져 있다시피 했는데 처음으로 동서를 잇는 고가도로가 만들어 진것이다.
방글라데시의 풍물 대나무 뗏묵 방글라데시는 대나무 생산이 많이 되고 있다. 전국 어디로 가나 대나무는 흔하게 볼 수 있는 나무이다. 그래서 대나무밭에 관한 여러 민담도 많다. 방글라데시는 대부분 지역에 산이 없기 때문에 사람이 죽으면 대나무 밭에 매장을 하기에 그곳에 관한 많은 민담이 있다. 방글라데시에 있는 대나무는 그 종류가 아주 다양한데 대체로 속살이 두꺼워서 튼튼하여 그 쓰임새가 아주 많은 것이 특징인데 특히 요즘은 건설현장에 버팀목이나 지지대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일부 국경지역에 있는 산 중에는 대나무산도 많다. 전국 어느곳이나 시골에 가면 지천에 널려 있는 것이 대나무인데 대나무 수집상들이 대도시에 내다 팔기 위하여 운반비가 가장 적게 드는 방법으로 뗏목을 나들어 강물을 이용 한다. 방글라데시는 350개가 넘는 강이 있어..
방글라데시에도 딸기가 생산 되고 있다. 아직은 생산이 초기단계이기는 하지만 머지않아 방글라데시에서도 딸기를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현재 방글라데시에서 생산 되는 딸기는 개당 20~25Tk(약 300원)에 판매되고 있어서 아직은 일반인들이 먹기는 많이 비싸고 생산도 많지 않지만 곳 재배지가 확산되고 생산이 늘어나면 다카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폭력 시위로 방글라데시 경제가 멍들어 간다. 폭력 시위로 방글라데시 경제가 멍들어 가고 있다. 방글라데시가 정정 불안에 글로벌 섬유산업 생산기지로 도약하려는 계획이 차질을 빚게 됐다고 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저렴한 인건비에 힘입어 섬유산업은 방글라데시 수출을 주도해왔다. 그러나 이슬람 정당 지도자들이 최근 전범 재판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뒤 격렬한 항의 시위가 일어나면서 다국적 기업들은 방글라데시를 대체할 새 생산기지를 찾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방글라데시 전범재판소는 1971년 독립전쟁 당시 집단학살 등 반인도주의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최근 이슬람 근본주의 정당 지도자들 3명에게 사형이나 종신형을 언도했다. 이에 반발하는 시위가 일어나면서 올 들어 최소 60명이 사망하고 전국적으로 파업이 발생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
한전KPS, 방글라데시 매그나하트 복합화력 O&M 사업 계약 한전KPS, 방글라데시 매그나하트 복합화력 O&M 사업 계약 208억원 규모...7년 2개월 동안 사업 수행 ▲ 한전KPS 강재열 신성장사업본부장(왼쪽 네번째)과 방글라데시 Summit Group 파이살 칸 이사(오른쪽 네번째)가 매그나하트 복합화력발전소 O&M 사업계약을 체결한 후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KPS(사장 태성은)가 208억 원 규모의 방글라데시 매그나하트 복합화력발전소 O&M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한전KPS는 19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강재열 신성장 사업본부장을 비롯한 한전 KPS 관계자와 알람길 까비르 이사 등 방글라데시 서밋그룹(Summit Group)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글라데시 매그나하트 복합화력발전소 O&M(운전 및 정비) 사업 계약을 체결했..
홀딸의 날 다카 시내를 비롯 전국 각지에 깨고, 불태우고, 죽이고... 어제(31일) 홀딸을 선포한 자마야당 소속인 차뜨로 시빌(학생 시민)은 전국 각지에서 폭력 시위를 하였다. 다카 시내에선 자동차 100여대를 불태우거나 부수며 경찰과 대치를 하였고, 보그라시에선 폭력 시위로 여당소속 학생 2명을 포함 4명이 사망하고 10여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경찰은 발표하였다. 이날 할딸은 집회를 불허했다는 이유로 자마야당이 주도 하였으나, 실재 이유는 전범(독립전쟁시 독립을 반대하며 파키스탄편에서 전쟁을 했던 사람들) 재판을 중단하라는 것이다. 독립 후 지난 40여년간 재판은 중단을 거듭 하다가 지난 1월28일 최초로 압둘 깔람(자마야당 전 리더)에게 사형 선고가 내려졌다. 전범 재판이 진행 중이 다른 사람들도 모두 자마야당 소속이다.
재외국민 대선투표 실시...'소중한 한 표 행사 하세요' 헌정사상 처음 방글라데시에서 대통령 선거 투표 실시...'소중한 한 표 행사' 역사상 처음으로 방글라데시에서도 향후 5년간 조국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대통령을 뽑기 위해 소중한 한 표들을 행사하기 시작했다. 이번 재외국민 대선은 방글라데시시 시각 5일 오전 8시 시작돼어 10일 오후 5시에 종료 된다. 선거인 등록을 하신분들은 신분증(주민증 이나 여권 등)을 지참하여 투표소가 설치되어 있는 대사관 회의실로 가시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