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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뉴스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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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슐리아 모든 봉제공장 폐쇄 전국에 모든 봉제공장 폐쇄 할 수도.... 아술리아지역 모든 봉제공장들을 당분간 폐쇄 할것을 BGMEA, BKMEA 두 단체가 결정하였다. 두 단체는 안전이 보장 되고 폭력시위 주동자들을 잡아 처벌을 하기 전까지는 공장을 열 수가 없다고 했다. 만일 상황이 안정이 안되면 전국 봉제공장을 폐쇄 할 수 있다고 위협을 했다. 이와 함께 일부 공장주들이 월급 인상을 하겠다고 한 것에 대하여 모두 취소 한다고 했다. 봉제수출협회(BGMEA)와 니트 수출협회( BKMEA) 두 단체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와 같이 밝혔다. 금요일 하루 시위가 소강 상태를 보였으나 공장주들의 제안에 만족하지 못한 노동자들은 어제(토요일) 종일 다시 경찰과 대치 폭력 시위를 벌였다. 이날 시위로 100여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 졌다...
봉제공장 노동자들 폭력 시위 오늘도 이어져 다카 이외의 지역으로 확산 되는 듯 아슐리아 봉제공장 노동자들의 폭력 시위가 오늘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ABC 라디오는 12시 뉴스에 전했다. 14일 내무부 차관 샴슐 혹의 중재로 어제(15일)는 시위가 소강 상태였고 많은 노동자들이 일자리로 돌아갔다. 그러나 오늘 아침 8시 반부터 다시 시위가 시작 되어 시위대와 경찰간의 공격을 주고 받고 있으며 아슐리아 도로는 통제 된 상태다. 어제에 이어 시노 그룹(쇼날가온 지역, 다카-치타공 가는 도로의 다카 외곽 다리 건너) 노동자들도 시위를 하고 있다고 ABC 라디오는 12시 뉴스에 전했다. 2012/06/16 - [방국 오늘의 뉴스/방글라데시 뉴스] - 현재 월급 인상은 가능하지 않다 : BGMA 2012/06/13 - [방국 오늘의 뉴스/방글라데시 뉴스]..
현재 월급 인상은 가능하지 않다 : BGMA 아슐리아 모든 공장 문 닫겠다. 17일까지 질서 유지가 안되면 아슐리아 지역 모든 공장들의 문을 닫겠다고 봉제공장주이 말했다. 지난 목요일 밤에까지 노동자들의 폭력 시위가 있었는데, 이후 봉제공장들 연합회인 BGMEA는 이런 결정을 하였다. 이와 함께 폭력 시위를 한 노동자들을 처벌 할 것을 요구했다. 이날도 하루 종일 경찰과 대치하며 폭력 시위가 이어졌다. 곳곳에 파괴와 약탈이 있기도 했다. 특히 잠고라 지역의 드레스압 공장 노동자들은 니갈 프라자 2층 조무나 은행 지점과 피자핫 차이니스 레스토랑에 몰려가 에어콘, 냉장고 등 집기를 부수고 현금을 가탈 해 갔다. 11시경에는 수천명의 노동자들이 잠고라의 아이디에스 그룹에 가서 공장 진입을 시도하며 벽돌을 던지는 등 정문 진입을 시도했다. 1시쯤 후문을 ..
아슐리아 지역 봉재공장 노동자들 이틀째 대규모 시위 아슐리아 지역 봉재공장 노동자들 대규모 폭력 시위 월급인상을 요구하며 어제 화요일 수도 다카의 서북쪽 아슐리아 지역의 20여개의 공장과 200여대의 자동차를 파괴하는 대모가 있었다. 봉제공장 노동자들과 경찰간의 충돌이 있었는데 이로인해 경찰과 민간인 50여명이 부상을 입기도했다. 녿오자들의 대규모 대모에 인근 공장 200여곳이 문을 닫았다. 지난 월요일에도 대모가 있었다. 데모의 시발 : 목격자들에 의하면, 어제 아침에 아슐리아의 모든 공장들은 문을 열었다. 그러나 지난 월요일 데모로 인해 방글라바잘 지역에 있는 하밈 구룹의 ‘알띠스띡 디자인’ 공장은 닫혀 있었다. 아침 8시에 노동자들은 공장 닫혀 있는 것을 보고 데모를 시작했다. 그들은 몽둥이와 벽돌 등의로 파괴를 하기 시작 하였으며 경찰이 충동하여 ..
대사관저에서 방글라데시 예술인의 밤 열려 지난 6월3일 밤 대사관저에서 방글라데시 예술인의 밤 행사가 있었습니다. 방글라데시 정부인사(문화부차관)를 비롯하여 100여명의 예술인들이 자리를 함께 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행사 모습들입니다. 환영사를 하시는 조태영 대사님과 참석자들 모습 방글라데시 문화부 차관님의 말씀 한복, 판소리, 한옥 등 한국 문화 관련 소개 영상물 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