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힝야 본국 송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부 NGO 로힝야 본국 송환 진행을 방해 방글라데시 정부는 일부 비정부기구 (NGO)가 로힝야 난민들의 본국 송환을 방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글라데시 국회의 외무부 상임위원회는 목요일 회의에서 관련 보고를 외무부로부터 받고 난 후 송환을 방해 하는 NGO를 식별 할 것을 권고했다. 콕스 바자르의 캠프에서 지난 22일 난민들을 고국으로 돌려 보내려는 두 번째 시도가 있었으나 로힝야 난민들이 응하지 않아 송환이 중단되었다. 국회의 외무부 상임위원회에서 외무장관은 “일부 NGO들이 로힝야족이 미얀마에서 시민권을 포함한 일부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미얀마로 돌아 가지 말라고 선동하고 있다."고 보고를 하였다. 이에 무하마드 파룩 칸(Muhammad Faruk Khan)위원장은 "콕스 바자르에서 일하는 모든 NGO의 활동을 감독하고 식별 할 것을 요청..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