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뉴스모음/방글라데시 뉴스 (330)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철도시설공단, 360억원 방글라데시 철도감리 계약체결 420억원 인도 PM사업에 이은 올해 두 번째 쾌거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지난달 28일 방글라데시 철도청(BR)과 현지에서 약 360억원 규모의 철도개량 감리사업을 공동 수주해 계약을 체결하고 4월부터 본격적인 현지 과업수행에 들어가게 된다고 1일 밝혔다. 방글라데시 정부는 최근 낙후된 기존의 국가철도망 개량사업을 중점 추진 중으로 이번 계약은 ADB(아시아개발은행) 지원사업으로, 공단은 공동 참여한 도화엔지니어링 및 일본, 인도, 방글라데시 엔지니어링사와 함께 5년간 방글라데시 동부(東部) 인도와의 접경지역인 악하우라~락삼간(Akhaura~Laksam, 72km) 단선철도의 복선화와 개량사업에 대한 시공감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종윤 해외사업처장은 “이번 계약은 지난달 체결한 인도 러크.. KT의 기가스토리가 방글라데시에 첫발을 내딛는다. KT, ‘기가스토리’ 방글라데시 이식 MOU KT는 23일 오후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 2016 KT 전시관에서 KT 황창규 회장, 방글라데시 주나이드 팔락 ICT 장관, 국제이주기구 IOM(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Migration) 로라 톰슨 부사무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3자간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는 ▷프로젝트 운영을 위한 방글라데시 국가 통신 인프라 협력 ▷KT 기가 와이어 기반 기술 컨설팅 및 ICT 솔루션 도입 ▷국내외 파트너십 확대를 위한 IOM의 인력ㆍ물자 자원 공유 등 글로벌 기가스토리의 성공적 런칭을 위한 협력 내용이 주로 담겼다. KT는 이번 MWC에 방글라데시 어린이를 초청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개발도상국 IT 꿈나무들에게 소.. 철도공단, 360억원 방글라데시 철도감리 계약 체결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28일 방글라데시 철도청(BR)과 현지에서 약 360억원 규모의 철도개량 감리사업을 공동 수주해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현지 과업수행에 들어가게 된다고 밝혔다. 방글라데시서 힌두 사제 참수돼…IS "우리가 했다" 방글라 정부 "IS 무관"…국내 이슬람주의 단체 조직원 체포·조사 이슬람 국가인 방글라데시의 한 힌두사원에서 힌두교 사제가 괴한들의 습격을 받아 잔혹하게 살해됐다. 22일 현지 일간 다카트리뷴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방글라데시 북부 판차가르에 있는 데비간지 힌두 사원에서 수석 사제인 조게시와르 로이(50)가 괴한 3명의 공격을 받아 숨졌다. 괴한들은 사원에 침투해 폭탄을 터뜨리고 신도들을 향해 총을 쏜 뒤 흉기로 로이를 참수한 뒤 달아났다. 이 공격으로 로이가 숨진 것 외에 신도 3명이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라크와 시리아에 근거지를 둔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는 이번 공격을 자신들이 했다고 주장했다고 테러감시단체 SITE는 전했다. 하지만 방글라데시 정부는 이번 공격과 IS.. 60억원대 불법 환치기 방글라인 2명 검거 저렴한 수수료로 송금 유혹…2억5천여만원 챙겨 한국에서 일하는 자국인의 돈을 불법으로 송금해 준 방글라데시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방글라데시인 J(46)씨를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L(2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J씨 등은 지난 2014년 1월 16일부터 지난해 11월 30일까지 서울와 경기, 대구 등의 외국인 밀집지역에 있는 방글라데시 노동자들을 만나 은행보다 저렴한 수수료를 내고 고향에 돈을 보낼 수 있다며 꼬셨다. 이렇게 300여명에게서 2천600여회에 걸쳐 60억원을 입금받은 뒤 해외로 불법 송금해 주고 수수료로 모두 2억5천여만원을 받아 챙겼다. 이들은 중국과 태국·싱가폴 등 해외에서 활동 중인 환치기 업자의 계좌를 경유해 방글.. 방글라데시, 철도로 물류 '숨통' 튼다 제7차 경제개발 5개년 통해 철도 인프라 확충 나서 방글라데시의 물류가 숨통을 틀 전망이다. 방글라데시의 부족한 수송 인프라와 비효율성은 경제성장과 외국인 투자 매력도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지목돼 왔다. 월드 이코노믹 포럼(World Economic Forum)이 발표한 글로벌 경쟁력 보고서(Global Competitiveness Report)에 따르면 방글라데시는 조사대상 140대국 중 107위에 머물렀으며, 인프라 경쟁력은 123위로 저조한 성적표를 기록했다. 수송 인프라 경쟁력은 110위, 전기통신 인프라 경쟁력은 122위로 나타났다. 방글라데시 재무부가 발간한 방글라데시 이코노믹 리뷰 2014(Bangladesh Economic Review 2014)를 보면, 도로는 전체 여객 운송의 88% 이상.. 방글라데시 나무인간, 사마귀 제거 위해 수술대 오른다. ‘나무인간’으로 불리는 방글라데시 청년 아불 바한다르(26)가 수술대에 오르게 된다. 이 청년의 양손과 발에는 나무껍질처럼 생긴 사마귀가 뒤덮여있다.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10년 전부터 양손과 발에 나무껍질과 같은 사마귀가 자라나는 바한다르의 사연을 전했다. 바한다르는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사마귀가 4년 전부터 급속히 양손에 퍼지면서 작업 능력을 상실하게 됐다”고 호소했다. 그가 앓고 있는 질환은 ‘사마귀 상 표피 이상’ 또는 ‘우취성 표피이상’이라고 불리는 피부질환으로 바이러스 감염증이다. 인력거꾼으로 일하던 바한다르는 지금껏 비싼 치료비를 감당하지 못해 사마귀를 방치하다가 올해부터 방글라데시 수도에 있는 다카의과대학에서 치료를 받게 됐다. 그는 곧 수술을 받을 예정이지만 .. 코오롱글로벌, 방글라데시 정수장공사 686억원 수주 코오롱글로벌은 방글라데시 카나폴리 정수장 건설공사와 관련해 현지 발주처로부터 낙찰통지서(LOA)를 받았다고 2일 발표했다. 정수장과 고가수조 등을 짓는 공사로 코오롱글로벌은 전체 사업 가운데 99.5%에 해당하는 686억원에 계약을 맺을 전망이다. 이 회사는 앞서 전일 양산물금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1068억원에 수주했으며 지난달 28일 원주~강릉 철도건설 강릉차량기지 건설공사를 670억원에 수주했다. 회사는 "지난해 수주목표 2조원을 초과달성한데 이어 올해 2조5000억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양질의 수주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