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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뉴스모음/코트라 경재 뉴스

방글라데시, 차세대 BPO 지역으로 성장 중

방글라데시, 차세대 BPO 지역으로 성장 중

- 저렴한 인건비와 우수한 ICT 스킬에 글로벌 기업 주목 -

- 인프라, 언어, 지재권 보호가 걸림돌 -

 

 

□ ICT BPO 대상지로 성장 중인 방글라데시

○ 세계적 IT 리서치 기관인 가트너가 2010년 말 방글라데시를 ‘세계 30대 BPO 후보지’로 뽑은 이후 방글라데시 ICT시장이 새로운 주목을 받음.

○ IT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개발 중소기업 숫자가 크게 늘어나는 가운데 프리랜서시장도 빠른 속도로 확대됨.

 

□ 방글라데시 ICT시장 규모와 구조

○ 2010년 말 기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ICT 서비스를 포함한 ICT 시장 규모는 약 5억 달러로 추정(자료: BOI 추정치 적용)* 이동통신분야 제외

○ 제품(HW 및 SW)이 전체의 40%, 서비스 및 기타 시장이 60%를 차지(자료: BOI)

 

□ 소프트웨어 및 IT 서비스시장 개괄

○ 주요 통계

관련 기업 수

800개사 이상

산업 매출(2011년 7월 기준)

2억5000만 달러(SW 43%, IT 서비스 57%)

수출(2010/2011)

4700만 달러(수출 대상국 60개국 이상)

수출기업 수

160개사 이상

고용인원

3만 명 이상

자료: Bangladesh association of software and information services(BASIS)

 

○ 업체 규모는 전반적으로 영세해 고용규모 30명 미만 업체가 전체의 64.1%, 연 매출 500만 타카(약 6만 달러) 미만 업체가 전체의 43.1%를 차지

 

소프트웨어 및 IT 서비스 업체의 고용 및 매출 구성

 

 

□ 소프트웨어 개발 및 IT 서비스 아웃소싱 동향

○ 소프트웨어 개발 및 IT 서비스 기업 중 약 1/4인 200여 개사가 글로벌 아웃소싱에 참여

○ 기존에는 그래픽 디자인, 웹사이트 개발, 모바일 소프트웨어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저렴한 인건비를 활용한 저부가가치 분야가 주를 이루었으나, 최근 중급 이상의 소프트웨어 개발 등 고부가가치 아웃소싱이 늘어남.

○ 한편, Voice-Based BPO(콜센터) 분야도 점차 확대, 현재 약 70개 기업, 1만5000명이 콜센터 분야에 종사

 

□ 프리랜서 아웃소싱 동향

○ 방글라데시에서 약 1만5000명의 ICT 프리랜서가 활동하고, 이들의 연간 매출이 약 700만 달러에 달함.

○ 주요 활동분야는 프로그래밍, 웹리서치, 웹디자인 등으로 글로벌 구인구직 사이트 Odesk는 다카를 세계 5대 프리랜서 아웃소싱 도시, 방글라데시를 7대 국가로 선정한 바 있음.

 

□ 글로벌 ICT 기업의 현지 투자 사례

○ Bangladesh Japan Information Technology(BJIT) Ltd.(일본)

○ Groupcare(덴마크)

○ 삼성 R &D 센터(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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